사회적경제 및 관련 소식
경북형 사회적경제가 코로나 실업위기 해소 앞장선다.
- 등록일
- 2020-07-08
- 작성자
- 경북사경센터
- 조회수
- 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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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7일 대구대학교 본관 성산홀에서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센터 주관으로 교육수강생, 사회적경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하여 사전 모든 구역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였고 입구에는 발열을 확인하는 직원 배치, 혹시나 있을 수 있는 당일 현장에서 체온이 높은 교육생을 위한 격리 교육실 준비, 손소독제 및 세정제 등의 위생물품을 교육장과 화장실 곳곳에 구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의자 배치 등 코로나19 방역에 철저히 대비한 모습이었다.
이날 개강의 시작은 교육과정 안내 등과 함께 ‘사회적경제의 기초와 취업·창업학교의 운영사례’ 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였고 교육 참여자들 간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하였다.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는 체계적인 취·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경쟁력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모델 발굴·육성해 지속성장 가능한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날 입교한 교육생들은 7월부터 9월까지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 및 심화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교육 수료 후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우수한 팀 혹은 개인에 대해서는 최대 2천만원의 창업사업비가 지원되며 취업희망자는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일자리 매칭도 주어진다.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는 최근 2년동안 13개 팀이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고 협동조합 3개소를 설립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8개 팀 또한 지속적으로 사후관리 중이며 지난해에는 13개 창업팀을 우수모델로 선정해 기업당 5백~20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이날 입교한 교육생들은 7월부터 9월까지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 및 심화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교육 수료 후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우수한 팀 혹은 개인에 대해서는 최대 2천만원의 창업사업비가 지원되며 취업희망자는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일자리 매칭도 주어진다.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는 최근 2년동안 13개 팀이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고 협동조합 3개소를 설립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8개 팀 또한 지속적으로 사후관리 중이며 지난해에는 13개 창업팀을 우수모델로 선정해 기업당 5백~20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