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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공지

(재)대건총동창회 장학회 주관 재학생 선진지 견학 후
등록일
2014-08-11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176
대건총동창회 장학회가 주관하고 (주)아진산업(대표 서중호 27회)가 후원

하여 재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동기유발의 기회를 주기 위해 해외 견학 프로그램 1

회 행사가 고등학생 5명 중학생2명 지도교사1명(김기동 40회) 멘토를 담당할 졸

업생 5명과 인솔책임자등 14명이 7월 18일 부터 25일까지 미국 알라바머주와 조지아

주, 테니시주를 둘러 보았다.

조지아주의 기아자동차 공장과 서중호 대표의 미국 사업장인 아진US와 우신US 두

기업체와 세계 대학 서열 78위인 어번 대학을 방문하고 6.25 종전 61주년맞아 어번시

에 거주하는 한국전 참전 미국인 28분을 모시고 식사 대접을 하며 고급 합죽선에 붓

글씨로 "당신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적어 전달하였으며, 우리의

아리랑과 미국민요 오 수제너를 학생들이 합창한뒤 큰 절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이 자리에는 알라버머주 교육관계자와 어번대학교수 현지 주민 아진US관계자등 60

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또한 루터킹 목사의 기념관과 생가를 둘러보고 코카콜라 본사와 CNN본사를 견학

했으며 유명관광지도 학생들에게 구경시켰다.

멘토단은 전. 현직 국가중앙부처 고위 공무원과 대학교수(23기, 25기, 29기, 30기,

35기)로 구성되었고 3명은 사법과 행정고시 출신이며 3명은 박사 학위 소지라로서

학생들의 장래 희망에 따라 학생들과 짝을 지어 행사기간중 진로와 인생 문제등을

대화 나누었으며 서중호 대표는 바쁜 회사 일정에도 불구하고 후배 학생들에게 용

돈을 나누어 주고 나이키 신발을 선물로 사주기도 하여 학생들은 색종이로 목걸이를

만들어 걸어주고 기마를 만들어 태우고 감사의 노래를 많은 아진US직원들이 바라

보는데서 불렀으며 마지막날 밤에는 모든 선배들을 자기네 방으로 초청해서 초코파이

에 촛불12개를 밝히고 교가를 부르고 7명이 각자 미국 여행을 통해 느낀 감사의 편지

낭독하고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로 고마움을 전달했으며 25일 16시30분 인천공항에

도착 하였으며 대구 매일신문 5일자 19면에 보도 된바가 있다.

⇒행사사진은 동문가족갤러리에 올려져 있음.